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문단 편집) == 기타 == 극후반부에 사용된 OST는 [[OST는 좋았다|붕괴하는 가상세계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다른 세계에서 연명하여 살아가게 된다는 테마를 매우 잘 표현하여 호평받는다.]] 오른쪽의 포스터를 자세히 보면 등장인물별로 능력이 쓰여져 있다. 제작비의 상당 금액이 총과 밀리터리 소품에 후루룩 빨린 것 같다. [[피카티니 레일]]이 대중들에게 갓 알려지기 시작한 때에 [[H&K MP5]]에 레일/광학 장비/수직 손잡이/전술 라이트를 풀세트로 달았다든가, 영화 출연 기록이 거의 없는 [[울티맥스 100|울티맥스 경기관총]], 개조된 [[베레타 92]], 델린저 등등...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un&no=7556|스크린샷 참조]]. 분명 모형 총을 사용했을 것인데 거기에 단 장비는 진짜 군용 장비를 단 것마냥 나오며 당대 드라마/영화에 나오는 싸구려 프롭건 연출과는 비교도 안 되는 연출을 보여준다.[* 혹시라도 볼 기회가 있다면 [[야인시대]]와 비교해보라. 같은 시기의 촬영된 작품임에도 반동은 커녕 권총 슬라이드 후퇴와 같은 기본적인 연출도 없는 야인시대와 비교해보면 총기 연출이 하늘과 땅 차이다.] 당대 프롭건 기술력이나 연출 문제 때문에 돌격소총이나 기관총을 가지고도 단발이나 점사로 끝내는 모습을 보이는데, 밑에도 나오듯 반동 묘사는 좀 그럴지언정 시원하게 연사로 기관총을 갈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렇게 총기에 신경을 쓴 덕인지 배우들의 총기 사용 고증도 제법 훌륭하다. 예를 들어 밑에 나오는 HK 슬랩이라던가. 근데 그게 끝. 허접한 다른 연출에 묻혀서 이런 건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파일:총팔이 소녀의 재림1.jpg]] [[파일:총팔이 소녀의 재림2.jpg]] 이 영화 내에서 성소가 학살을 자행하는 지하철역부터 온갖 장소들은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에 사는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낯설 것이다. 그 이유는 촬영지가 [[부산광역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프닝에서는 '[[목포의 눈물]]'이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OST 선곡조차도 맥락이 없다. 그래도 박훈하 평론가는 부산 지역에 대한 영화적 재현의 성공사례로 꼽은 바 있다. (출처 「새로운 인터페이스, "광안대로"에서 바라보기」,「「오늘의 문예비평」」, 48, 2003년.) 비평계에서 입지가 확고한 전문비평잡지에서 이런 논의가 오가는 걸 보면 평론계의 평가가 나쁜 것 일색만은 아닌 듯. 심지어 이 영화가 제작되던 시기에는 지역학이란 말조차 생소한 단어였다. 영화의 복잡하고 긴 제목 때문에 웃지 못할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공공기관에서는 '[[껌]]팔이 소녀의 재림', '[[성냥]]개비 소녀의 재림', '성냥팔이 아가씨의 재림', '성난 파리 소녀의 재림' 등 다양한 제목으로 공문이 올라왔고, 촬영 일정 중 [[등대]]에서의 장면을 찍기 위해 [[오륙도]] 등대를 찾았을 때 제작진들이 등대 꼭대기를 향해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촬영 때문에 왔다" 고 외치자 등대원에게서 "[[성냥]] 살 일 없으니 돌아가라" 는 대답을 들었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리저렉션(リザレクション)' 이란 이름으로 개봉. [[매트릭스]]의 표절이라는 혹평만 잔뜩 받았다. <성소재>가 매트릭스의 표절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굳이 따지면 몇몇 CG 가미된 장면과 가상현실에서의 싸움 정도. 하지만 영화가 워낙 망해서 커버해주는 사람도 없다. [[일본]] 인터넷에서의 DVD 베스트 리뷰가 '매트릭스에 게임 요소를 추가하고 '''돈 안 들이고''' 촌스러움을 가미한 작품' 이다. 물론 전반적인 플롯은 매트릭스와 차이가 있긴 하지만, 하이라이트인 액션신이 매트릭스를 너무 노골적으로 따라한 감은 있다. 굳이 거추장스러운 바바리코트까지 네오를 따라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 심지어 점프하다가 바바리코트가 뒤집어지며 얼굴을 반쯤 덮는 추한 장면도 NG 없이 들어있어서 유튜브 리뷰어들이 웃기도 한다. 매트릭스의 명장면인 네오가 허리를 뒤로 꺾으면서 총알 피하는 장면도 똑같이 있고, 사실 가상현실이란 소재도 매트릭스에서 따온 거니 매트릭스의 표절이라기보다는 '아류'가 정확한 해석일 듯. 어느 리뷰사이트에서는 매트릭스 2, 3에서 시스템에 들어간 부분까지 따라했다며 너무 노골적이라고 실망이라고 하자 댓글에 성소가 먼저 개봉되었다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시대를 앞서갔다면서 대단한 것처럼 묘사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이미 매트릭스의 설정 자체는 애니 매트릭스 등에서 많이 다뤘고, 또한 매트릭스가 워낙 성공한 영화다보니 2, 3는 제작과정 때부터 이미 대략적인 스토리와 촬영 장면들이 많이 노출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단순히 성소가 먼저 개봉했다고 해서 매트릭스 2, 3에 영향을 전혀 안 받았다고는 볼 수 없다. 냉정히 보면 B급 실험작이었다면 오히려 괜찮다는 호평을 받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나, 당시 한국판 매트릭스 거대 블록버스터처럼 홍보되고 있었고, 마치 엄청난 대작처럼 홍보되고 있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당시로서는 파격적으로 인터넷 광고를 했었는데, '''즉 설치 없이 간단한 3D 어드벤처 게임을 플래쉬로 제공'''했다는 것이다. 그 정도로 가상의 현실을 다룬 거대 블록버스터로 홍보되고 있다가 뚜껑을 열어보니 B급 실험작 수준이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컸던 것'''이다. 아무튼 그러다보니 완전 똥망작인 줄 알았다가 유튜브에서 리뷰를 보고 의외로 괜찮다는 소감을 밝히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실험작은 맞긴 하나, 이미 1999년 매트릭스 성공으로 인해 가상현실 열풍이 불고 있었고, 1999년 비디오게임계의 대작이 바로 [[오픈월드]]의 시초라 불리는 전설의 게임 [[쉔무]]였기에 그냥 당시 한창 열풍이던 가상현실이란 소재를 매트릭스 많이 따라해서 만든 작품이라 그렇게 뛰어난 실험작이라고도 보기는 어렵다. 이미 90년대에 한국에서 사이버 가수가 등장해서 잠깐 반짝했다가 사라지기도 했을 정도로 당시가 온라인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이었기에 가상현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거웠으며, 그냥 당시 기류에 편승한 작품이다. [youtube(qxqQyMnCIZw)] 1997년 국산 실사 인터렉티브 어드벤처 게임 '라브린토스'이다. 성소가 등장하기 5년 전에 등장한 작품이다. 성소와 상당히 분위기가 흡사하지 않은가? 90년대말은 세기말 특유의 분위기에다가 PC통신-인터넷으로 점차 온라인 세상이 열리던 시절이었기에 가상현실이나 사이버 세상을 다룬 사이버펑크물이 주류를 이루던 시절이다. 심지어 21세기에는 이제 일반 가수들이나 배우들은 한 물 가고 사이버 가수나 연기자들이 대세가 될 것이라면서, 당시 [[사이버 가수 아담]]이 출연하여 앨범을 발매하거나 [[새천년민주당]]은 마스코트 캐릭터로 [[e-민주양]]을 만드는 등 사이버 문화등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물론 금방 망해서 잊혀졌다. 최근에 [[키즈나 아이]]같은 [[버추얼 유튜버]]가 꽤 인기를 얻고 있기는 하지만 일본 애니메이션 풍의 캐릭터일 뿐이고 리얼리티와는 100억광년 쯤 거리가 있다. 2022년 온라인 시대가 정착된 지금 보면 황당한 말이겠지만, 당시엔 그만큼 온라인 시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과도한 기대나 경계와 불안 등이 혼재된 혼돈의 시대였다. [[이토 준지]]의 90년대 말 작품들도 세기 말의 기괴하고 음울한 분위기를 다루기도 했었다. 다만 위 게임이나 당시 그런 것들은 다 잊혀져서 묻혔으나, 성소는 워낙 한국 영화계를 말아먹을 뻔 했기에 전설로 회자되고 있고, 지금 전설의 작품이라니 찾아보다가 소재가 독특하다고 참신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위 라브린토스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당시로서는 그다지 참신할 것도 없는 나름 진부한 소재였다. 엄청난 제작비와 후덜덜한 감독과 주연들로 인해 지금도 회자되는 것일 뿐이다. 다만 100억이 들어갔다는 걸 잊고, 누가 출연하는지 관심 두지 말고, 개연성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그럭저럭 볼 만한 B급 영화다. 한마디로 '''100억이나 들어갔는데 영화가 머리 비우고 봐야 볼 만한 수준이다'''. [* 이거랑 비슷한 영화로는 [[D-WAR]]가 있다. 하지만 감독 인성으로 따지면 [[심형래]]보다는 [[장선우]] 감독이 좀 낫긴 하다. 이후에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도 했고.] 라브린토스 플레이 영상 '''24분 30초'''를 보면 경비원에게 스프레이를 뿌려 기절시키는데, 딱 성소 분위기다. 그나마 라브린토스는 철저히 저예산 게임이었고, 배우들도 무명배우도 아닌 그냥 제작진이나 주변에 아는 사람 쓴 것 같으니 나름 '''독특한 실험작'''이라는 평은 내려줄 수 있는 반면(게임 자체로서의 평은 좋지 않다), 그로부터 5년 후, 한국 최고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총출동해 무려 100억이 넘는 엄청난 제작비를 들여 만든 결과물이 딱 '''라브린토스 수준'''이었으니 엄청난 악평을 들었던 것이다. [youtube(ghB-H18HZBY)] 1996년 출시된 인터렉티브 게임 '엔젤 디보이드'의 '''33분 40초'''를 보면 미래의 바가 나오는데 사이버펑크 느낌이 물씬 나는 중독성있는 음악과 기괴한 바텐더의 모습 역시 성소 분위기다. 20년이 훌쩍 넘은 게임이지만 오히려 미래의 게임처럼 느껴질 정도로 이질적인 분위기다. 이 게임은 대기업인 삼성에서 파격적으로 한국의 유명 성우진을 고용하여 '데스마스크'라는 이름으로 정식발매하였으나, 희귀게임 영상이 넘쳐나는 유튜브에서 2019년에도 한국어판 풀 플레이 영상은 찾기 힘들 정도로 잊혀진 게임이 되었다. 사실 불멸의 영화인 매트릭스도 갑자기 뚝 떨어진 게 아니다. 당시 분위기의 연장선에서 탄생된 걸출한 역작이었다. 1995년 동명의 [[사이버펑크]] 소설 및 드라마를 게임화한 전설의 B급 FPS 게임 [[테크워]]가 있다. 당시엔 세기말과 사이버 시대의 도래에 대해 밝은 유토피아적인 상상보다는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이 극단화한 암울한 미래상을 그려낸 디스토피아적인 작품들이 많았는데(하기사 갈등이 있어야 재미가 있으니), 테크워만 봐도 그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플레이 영상 5분 30초를 보면 '''음울한 디스토피아적인 배경음악과 함께 캐릭터 선택 화면에서 'MATRIX'란 문구가 선명히 보인다.''' 캐릭터들도 바바리코트를 입고 있거나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등 매트릭스 주인공들과 분위기가 비슷하다. 성소에서 [[지하철]] 장면을 명장면으로 꼽는 사람들이 많은데, '''테크워의 시작은 지하철에서 시작한다.''' 아무래도 지하철 자체가 대중교통 치고는 미래적인 느낌이 나고 마치 '워프' 같은 느낌도 있기에 그런 듯. 7분경에 보면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흘러나오면서 지하철을 기다렸다가 올라타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홀로그램도 곳곳에 사용되는 등 근미래적인 가상현실 분위기가 물씬 난다. 즉, 성소는 생소한 소재가 아닌 잘만 만들었다면 당시 사람들의 관심을 충분히 끌 수 있는 흥미로운 소재와 당시 잘 나가던 감독과 주연배우를 가지고도 처절히 실패한 것이다. 성소가 이런 소재의 선구자였다면야 좀 어설펐던 부분도 용납이 되지만, 이미 21세기에 접어든 2002년에 나왔고 저예산 영화도 아닌 한국 영화판에서 엄청 밀어줬던 영화인데 정작 완성작은 [[우뢰매]] 수준이니 많은 관객들이 너무 실망을 했던 것이다. [youtube(tJFcsdWj8CQ)] IMDB 평점은 '''5.9점'''.. 네이버 평점은 2014년 7월 기준으로 3.73점. 평이 대충 'CG가 화려하고 개연성이 좀 부족하긴 해도 볼 만한 '''저예산''' B급 영화' 인데 IMDB의 주 유저들이 있는 [[미국]]에서 100억, 1,000만 달러 정도의 영화는 저예산으로 여겨지긴 한다. 이러니 그냥 컬트 영화로 보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7d6htvyx8c&t=1886s|주인공과 친구가 다리에서 대치할 때 나오는 음악]] 앞부분이 [[MELTY BLOOD]]의 [[http://www.youtube.com/watch?v=89g8KbldLeY|'For Crimson Air']] 와 속도만 빼고 똑같다. 전체적인 곡 구성은 다르다. 제작사 기획시대는 '''경영권 담보'''로 돈까지 때려넣었다가 제대로 망했고, 배급사인 튜브 엔터테인먼트는 이후로도 <[[튜브(영화)|튜브]]>, <[[데우스 마키나]]>, <내츄럴시티> 같은 대작들이 기대 이하의 흥행을 거두면서 큰 어려움을 겪었는데, 2006년에 미디어 코프에게 인수 되어 사명이 스튜디오 2.0으로 바뀌었지만 역시 흥행작이 별로 없다가 총 제작비 23억원 들여서 제작한 영화가 흥행 대박을 기록하면서 다시 살아남나 싶었으나 스튜디오 2.0 대표가 수익금을 모두 챙기고 잠수를 타면서 스튜디오 2.0이 완전히 폐업 되버렸고, 튜브 엔터테이먼트를 인수하였던 미디어 코프는 2009년에 상장폐지되었다. 그나마 이 영화들은 해외수출 성적이 괜찮아서 어느 정도 견디다가 2005년 튜브 픽쳐스로 독립하였으나, 영화 <예의없는 것들>을 끝으로 영화사업을 그만두고 자원개발사업으로 변경되어 회사명도 페트로 홀딩스로 변경되었다가 다시 (주)코스모스피엘씨로 변경, 2009년에 상장폐지되고 튜브 엔터테이먼트의 계열사였던 튜브 인베스트먼트는 [[다세포 소녀]]를 끝으로 영화 투자사업을 철수하였고 회사명이 HB인베스트먼트로 변경되었다. 이것과 비슷한 영화로는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 데뷔작인 [[붉은 안경]]이 있다. 똑같이 SF 액션물이고, 각본이란 게 아예 없기 찍었기 때문에 개연성이 엉망이다. 다만 이 영화는 한화 2억이라는 80년대 기준으로도 저예산인 영화이고, 오시이 특유의 성향이 엄청나게 드러난다는 가치라도 있다. 더구나 붉은 안경은 '''[[케르베로스 사가]]의 첫 작품'''으로서 [[프로텍트 기어]]를 소개했고, 이후 [[견랑전설]], [[인랑]] 등 볼 만한 후속편들이 나오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성냥팔이 따위와 가치비교가 불가능하다. || [[파일:attachment/성냥팔이 소녀의 재림/sungsojae1.jpg|width=100%]] || [[파일:attachment/성냥팔이 소녀의 재림/sungsojae2.jpg|width=100%]] || 극중 게임에서는 퀘스트 자체가 이상해서 라이터팔이 소녀를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 동화 속 [[성냥팔이 소녀]]처럼 쓸쓸히 죽도록 만드는 것이 퀘스트이고, 이를 통해 소녀의 사랑을 얻는다고 한다. 이 게임은 당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플래시 게임 형태로 구현했는데 영화 본편보다 더 재밌다는 평을 받았다.[[https://web.archive.org/web/20021201090815/http://www.sung-so.co.kr/upgrade/game_rule/ | 링크(아카이브) ]] 이 영화의 [[달파란|음악감독]]은 [[곡성(영화)]]의 음악감독과 동일인이다. '가준오' 역에 처음 캐스팅된 것은 가수 [[이규호(가수)|이규호]]다. [[https://www.instagram.com/p/BIKBj3aDTIU/|본인의 언급]]에 따르자면 배역에 캐스팅되고 촬영 준비과정까진 갔으나 단순 변심으로 배역에서 하차했다고 한다. 당사자는 이 선택을 무책임이라 말하며 당시 제작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지만 팬들은 하나같이 다행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이후 캐스팅된 인물이 [[강타]]인 걸 보자면 아무래도 감독이 원한 캐스팅은 '중성적인 비주얼의 가수'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규호의 외모는 아는 사람들에겐 이미 유명하고 강타 역시 젊었을 때엔 여장이 어색하지 않을 외모였다. 그렇기에 대중적 인지도가 그렇게 높은 편이라고 볼 수 없는 이규호에게 먼저 캐스팅이 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여기저기서 조롱 및 개그 소재로 쓰이는데, 마치 영화 [[더 룸]]을 연상시킨다. 간혹 영화관에서 상영을 하기도 한다. 2021년 6월 1일, [[한국영상자료원]]에서 필름상영을 하였다. 비슷한 드라마로는 150억 제작비를 투입하고 0.7%의 시청률로 망한 [[디데이]]가 있다. 디데이 역시 개연성 없는 전개와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 때문에 망했다. 2022년 리마스터 되어 OTT 사이트들에 업로드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